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디야커피는 자사의 모바일 멤버십 시스템 '이디야 멤버스'가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18일 선보인 이디야커피 모바일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디야 멤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내부 예상 시점보다 훨씬 앞당겨진 것으로, 다운로드가 매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디야 멤버스가 출시 3개월도 안돼 1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앱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그리고 고객 여러분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