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쎄, ‘2016 홍콩 메가쇼’ 참가, 해외판로 개척 기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쎄가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 홍콩 종합 전시장(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에서 실시될 ‘2016 홍콩 메가쇼’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

홍콩 메가쇼는 D.I.Y, 식품, 패션 등의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된 소비재 전시회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다.

매년 한국, 마카오, 태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인도, 중국 등 해외 약 1,0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브랜드의 인기가 눈에 띄게 높아져, 한국 음식 및 화장품, 생활용품 등에 대한 현장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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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쎄는 서울산업진흥회(SBA)의 지원 하에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2016 홍콩 메가쇼 참가를 확정하게 되었으며, 이번 홍콩 메가쇼에서는 오쎄 최대 히트상품인 오쎄 메디버블 항균 핸드워시폼을 홍보했다.

오쎄 마케팅부서 담당자는 “작년 2015 홍콩 메가쇼 참가에 이어 올해 역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넉넉한 대용량에 미국 FDA 중금속/잔류 안전성 테스트 완료, 99.9% 항균 효과를 지닌 오쎄 메디버블 항균 핸드워시폼을 아시아 시장에 홍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판로를 개척할 뿐 아니라, ‘오쎄’라는 브랜드까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