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홍콩·마카오를 잇는 거대 경제권 다완취(대만구, 大灣區)를 건설하는 것은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계획 및 추진한 주요 국가 전략이자 미래 국제 협력과 경쟁을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이는 진일보한 개혁 전면 심화와 중국식 현대화 추진의 시대적 중임이고 '일국양제' 사업 발전의 참신한 실천이다.
'광둥·홍콩·마카오 협력 심화 및 다완취 건설 추진을 위한 기본 협정' 체결에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의 개통 선포에 이르기까지 시진핑 총서기는 드넓은 포부와 폭넓은 시각으로 다완취의 장기적인 발전과 '일국양제'의 위대한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향을 정했다. 광둥·홍콩·마카오 다완취는 마카오가 국가 발전의 전반 국면에 더 잘 통합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루트와 가장 넓은 플랫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