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위드맘 액상분유가 1만인 체험단을 운영을 완료했다. 1만명은 액상분유 체험단 역대 최대 규모다.
체험단 성료와 함께 판매도 증가세다. 1단계의 판매가 30%에 육박하는데, 액상분유가 보통 2~3단계 중심인 것을 고려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부모들이 신생아용 액상분유를 고를 때 파스퇴르 분유의 우수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성장하는 액상분유 시장에서 파스퇴르의 브랜드력이 점차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