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리기 위해 허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23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한 ‘2016년 통영국제 철인3종경기’(올림픽코스)에서 허식 대표이사와 상호금융투자금융부 김경제 차장, 김성필 과장 등 3명이 출전하여 완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허식 대표는 “상호금융 CS 3.0 선포는 농협 고객과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이를 다짐하는 의미로 철인3종 경기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허식 대표와 상호금융 직원 20여명은 지난 8월 27일 상호금융 업무시작 47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곽둘레길 47km를 돌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을 만들 것을 다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