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2억원이 순유출됐다. 392억원이 새로 들어왔지만, 51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553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ETN 10월 일평균 거래대금 '올 들어 최저'검찰, 증권사 압수수색...한미약품 사태 조사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