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상장지수증권(ETN)의 이달 일평균 거래대금이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들어 지난 19일까지 ETN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241억2351만원이다. 이는 ETN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던 지난해 8월(152억1631만원) 이후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올 1월의 일평균 거래대금(471억4137만원)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하다. 관련기사검찰, 증권사 압수수색...한미약품 사태 조사펀딩포유, 캠핑용 루프박스 생산 '캠파' 후원형 진행 거래소 측은 "최근 특정 섹터 움직임이 눈에 띄지 않다보니 거래가 전반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