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 환경과 안전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의 심사를 통해 고용우수기업에 대해 인증서, 인증패,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그 결과를 홍보하고 있다.
공우EnC는 전체 직원 중 제대군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5%에 달한다. 이중 2년 이상 재직 중인 제대군인은 203명이며, 2015년 이후 신규로 채용된 제대군인은 71명이다.
또 이들 업체들은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와 국방부 전직교육원을 통해 별도로 제대군인 채용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한편 공우EnC는 효율적인 국방시설 관리를 위해 1993년 군인공제회 직영사업체로 출범했다. 엠플러스F&C는 1970년부터 군 장병들의 전투복, 천막, 침낭을 납품하는 군인공제회 직영사업소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