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긴 근무시간과 바쁜 일과를 보내는 탓에 가족들을 챙길 여유가 없는게 현실이다. ‘요기요 배달갑니다’는 이런 사장님들이 가족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이 가족에게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연을 요기요에 보내면,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요기요가 준비한 꽃다발과 케이크, 또는 맛있는 음식 선물을 배달한다. 1차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엔 24건이 선정됐다.
류기령 알지피코리아 부장은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은 휴일도 없이 일하느라 가족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하다”며 “앞으로도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