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하나카드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신용카드와 올해의 페이스북(기업부문) 2개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해 1년여만에 이런 성과를 올렸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SNS대상 2관왕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차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10명은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씩을 제공한다.
3차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20명에는 CU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3차까지의 이벤트가 종료된 후 11월 초에 1~3차 이벤트 모두 참여한 손님 중 5명을 추첨해 VIPS 스테이크상품권(약 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고객과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SNS채널은 물론 다른 기업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손님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 하나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오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