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는 7일 클라우드 및 모바일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Acronis Backup 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상생'의 기조 아래 파트너와 함께 지속 성장을 통해 대기업 및 공공, 제조분야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관련 수요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및 원격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데이터 및 시스템, 백업 작업에 대한 완벽한 제어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가상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에 탁월하다. IT 부서에서 기업 데이터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클라우드에 저장된 상태에서도 이 데이터에 접근 가능한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가 유실됐을 경우에 파일과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복구와 더불어, 시스템 복구, 베어-메탈 복구, 액티브 복구, 인스턴트 복구, vm플래시백(vmFlashBack), 클라우드 재해복구, 물리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복구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관계 없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아크로니스의 세르게이 빌로소프 (Serguei Beloussov) CEO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 없이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는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 없이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아크로니스 백업 12 출시를 기념해 이날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12일에 대전 레전드호텔, 10월 13일에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난다.
아크로니스는 백업 12 런칭 세미나를 통해 최근 IT 시장 동향과 더불어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향후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려고 하는 기업 및 기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파트너들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