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5일 현재 운영중인 소셜미디어(블로그 등 5개 채널)를 더욱 활성화 하고, 시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제1기 SNS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1기 SNS 서포터즈는 지난달 1일부터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와 면접을 거쳐 총 10명이 선발됐으며, 위촉일부터 올해 말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하남시 SNS는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5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남시 캐릭터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활용, 지역명을 차용한 ‘~하남’체를 사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화 공보감사담당관은 “새로운 인구유입 등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하남시가 더욱 발전하는 도시, 소통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