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서울 출근길 맑고 14도..기상청 "18호 태풍 차바 일본서 소멸"

2016-10-06 06:35
  • 글자크기 설정

[사진=10월 6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6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14.2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예상 강수량(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북한 : 5mm 내외이다.

한편 제18호 태풍 차바(CHABA)는 6일 0시 일본 삿포로 남남동쪽 110㎞ 부근 해상에서 소멸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했다. 5일 발생한 제19호 태풍 에어리(AERE)는 6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610㎞ 부근 해상을 지나 홍콩 쪽으로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