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 타이탄플랫폼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엔터테인먼트산업 발전과 콘텐츠 권리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탄플랫폼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 론칭과 최근 스마트가라오케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노래방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지난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 뮤직비디오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이어 대한가수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비롯, 가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구상과 기술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