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코레일 전남본부는 철도노조의 파업 장기화 우려에 따른 대체인력 확보를 위해 기간제 직원 42명을 공개 모집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열차승무원, 수송원 27명, 운전분야 12명, 차량 3명 등 총42명이다. 자격기준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1차 대체인력 6명을 채용한바 있다. 이들은 철도안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과 실무수습교육을 시행중이며 교육 이수 후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관련기사철도파업 2주차…KTX 정상운행, 화물열차는 42%로 상향코레일, 연휴 화물열차 운행 40% 늘려 #대체인력 #전남 #코레일 #철도노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