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측은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16대의 열차를 운행해 8천800t가량을 수송했지만, 이번 연휴 기간 평소보다 40%가 늘어난 22대를 투입, 하루 1만2000여t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파업 장기화 조짐에 따라 국가 물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물열차 운행 확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체은 사무영업(열차승무원, 수송원) 595명, 운전 분야 335명, 차량 분야 70명 등 기간제 직원 1천명을 지난달 30일부터 수시 공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