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참여율 높이기 위해 뛴다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홈페이지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인의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각 시·도체육회에 수송 버스 지원 등 교통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선거인 1405명은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실시되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선거인단의 원활한 선거 참여를 위해 교통편, 일비·식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거인을 위해 10월 5일 9시 30분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말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공식홈페이지(http://election.sports.or.kr)는 선거 관련 공지사항 게시와 더불어 선거 개요 및 일정, 선거 참여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3일부터는 후보자 소개, 후보자 별 선거 공약, 홍보 동영상 열람 및 선거 공보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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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홈페이지를 통해 1405명의 선거인단을 비롯한 전국의 체육인들과 국민들은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