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이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10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기존의 검색 기반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객 배송지역의 날씨 등 생활 정보, SNS 상의 트렌드, 구매한 상품을 사용한 요리 레시피 등 일상 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도 함께 제안하게 된다.
한편 롯데마트몰은 이번 개편을 기념하고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이해 최대 600돈(1억원 상당)의 순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롯데마트몰 모바일앱과 PC 사이트 곳곳에 숨어 있는 스티커를 찾아 클릭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이벤트 참여자가 많을수록 당첨자수도 늘어난다. 순금 제공 이벤트는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10월 8일까지 매일 6가지의 소비자 물가 민감 상품을 선정해 원가 수준의 파격가에 판매하는 ‘센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원가 이하 상품도 있기 때문에 품목 수량 및 개인 구매 수량은 한정되어 있으며 국민, 롯데, 신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