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구세군교회(담임사관 한세종)가 22일 아동도서 3천권을 안양시드림스타트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은 안양시드림스타트 사무실이 있는 삼덕공원 관리소 주차장에서 있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구세군교회 활동은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과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우리시 인문학도시조성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구세군교회는 금년 7월에는 드림스타트 51가족을 대상으로 전액부담을 통해 1박2일 추억여행 이벤트를 여는 등 지역에 훈훈한 미담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