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컴볼트의 파트너 행사인 '컴볼트 파트너 커넥트 2016(Commvault Partner Connect 2016)'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향후 체계적인 파트너 지원을 통해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컴볼트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컴볼트 파트너 커넥트 2016'에서 총판 및 파트너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와 함께 하반기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컴볼트가 이끌어나갈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 행사는 마크 벨투이스 부사장이 각 APAC 국가의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서 더욱 강화된 파트너 보상 체계와 새로운 파트너 정책 등 전반적인 파트너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고 파트너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컴볼트 APAC 6개 국가에서 같은 형태의 파트너 로드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여동재 컴볼트코리아 이사는 "컴볼트코리아는 파트너와의 상생을 중요한 비즈니스 모토로 삼고 있다. 컴볼트코리아는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에는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관계가 커다란 몫을 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새로운 총판 및 비즈니스 파트너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 장려 정책을 펴는 등 파트너사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