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박환희, 조정석과 다정 셀카 "울 선배님 짱짱맨" [★SNS#]

2016-09-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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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환희가 조정석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벌써 수요일이예요. 오늘 밤 10시, SBS에서 또 만나요. 효진선배님과 정석선배님만 만나면 팬으로 등극하는 금수정... 울 선배님 짱짱맨#질투의화신 #성공한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환희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조정석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조정석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박환희는 재벌집 딸인 SBC 아나운서로 고정원(고경표)과 선을 본 금수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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