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5월과 6월에 한 차례씩 수원 지역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사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들과 함께 외벽 방수공사, 단열보강, 도배장판, 이중창 시공, 욕실 문 재시공 등의 보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다. 9월과 10월에는 천안 지역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가 진행된다.
지난 2013년이후 올해로 4년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은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혜 가정이 보다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회사 임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주거보수 지원 작업을 진행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다우케미칼은 ‘희망의 집 고치기’ 외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파크 프렌즈’,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