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 SK E&S가 명절을 앞둔 21∼22일 ‘추석맞이 행복나눔’과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추석맞이 행복나눔’ 행사는 SK E&S와 자회사인 하남에너지서비스, 위례에너지서비스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라면 480박스(700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또 ‘사랑 愛 집고치기’ 프로그램은 (재)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주관하에 교산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정에서 시행됐으며, 낡은 벽지 교체와 LED등을 설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SK E&S 전력사업부문 이완재 부사장은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 기업과 하남시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SK E&S는 하남시에서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요양원 방문, 남한산성 환경정화 활동 등 매 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