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추석연휴 기간인 26∼29일까지 4일간 총 8개반 76명을 꾸려 종합대책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각 대책별로 중점 추진사항은 추석연휴 물가관리를 통해 성수품 중점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도 벌인다. 또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중점수거 및 비상급수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아울러 관내아파트 관리사무소, 대형마트, 경로당 등에 당번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문을 부착했다.
시 관계자는 “당번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상황 등 대책별 중점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 신속한 대처를 위한 비상근무체계 유지로 연휴기간 동안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