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허브화 T/F추진단 4차 회의 개최

2016-09-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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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3일 복지허브화 추진단 T/F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선 현장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광명시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정착·성공을 위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복지중심동팀 인력배치, 결원충원, 복지업무 경력자 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복지중심동 동장이 관련 업무에 대한 건의사항 등도 개진했다.

이춘표 부시장은 “동 복지허브화 추진 조기정착을 위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동 누리복지협의체 활성화, 복지통장 복지업무 수행 강화, 봉사회 및 사랑회 단체 활성화와 2017년에도 We Clean(정리수납, 방역, 청소)사업단 운영, 민간협력 취약계층 1:1 매칭 누리보듬 사업단 운영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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