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3일 복지허브화 추진단 T/F팀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일선 현장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내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이춘표 부시장은 “동 복지허브화 추진 조기정착을 위해 문제점을 조속히 보완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동 누리복지협의체 활성화, 복지통장 복지업무 수행 강화, 봉사회 및 사랑회 단체 활성화와 2017년에도 We Clean(정리수납, 방역, 청소)사업단 운영, 민간협력 취약계층 1:1 매칭 누리보듬 사업단 운영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