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성군]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전남 보성군은 16일 한가위를 맞아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오메존거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풍성한 떡 나눔을 가졌다. 떡 나눔행사는 시장 내 떡 가게를 운영하는 A씨가 1000여개의 떡 세트를 제공, 오메 존거 야시장 방문객에게 나눴다. 보성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보성녹차를 이용한 녹차짜장과 녹차보리빵, 녹차깻잎쌈밥, 녹차떡볶이, 녹차닭다리연잎, 꼬막고로께, 녹차꼬막탕수육 등 다양하고 푸짐한 먹거리 판매와 함께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관련기사한가위 밤엔 보름달, 낮에는 다소 더워문체부, 한가위 연휴 기간 관광종합상황반 운영 #보성 #전남 #한가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