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 ‘해피 엔딩’

2016-09-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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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드라마 ‘W(더블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W’(더블유)는 9.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8.1%, KBS 2TV ‘추석 특선 영화 대호’은 7.1%,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번 마지막회는 지난 8일 방송된 15회의 시청률 11.3%보다 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드라마 ‘W’(더블유)는 현실과 만화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멜로 작품. 이날 ‘W’(더블유)마지막 회에서 이종석(강철 분)과 한효주(오연주 분)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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