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는 ‘8. 29. ~ 9. 9일까지「추석 대비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도, 시‧군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식육판매 업소 등 2,415개소를 대상 중 258개소에 대해 점검했으며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은 평년보다 이른 편이며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변질이 쉬운 축산물의 위생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실시할 방침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