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신인 걸 그룹 구구단이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구구단은 14일 오전 공식 소셜 채널에 한복을 입고 추석 맞이 인사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멤버 해빈과 소이는 추석에 고향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상 말미에 리더 하나는 "구구단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구구단은 앞서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어공주'의 수록곡 '굿보이'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퓨전 한복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