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9일 제1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을 하남시문화예술회관 아랑홀 등에서 열었다.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각종 사회복지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 유공자 24명의 표창과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문낭 독순서로 진행됐다.
또 2부는 어린이난타공연, 행운권 추점, 특별공연과 끼를 발산하는 사회복지종사자가요제 등 사회복지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마음껏 즐기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속에서 급증하는 복지수요를 감당해 가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최일선에서 소외계층을 돌보며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