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9일 소하중학교 2학년 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회 체험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민주주의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광명시의회 체험프로그램에 광일초, 철산초 등 5개교 470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