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원이 1일 ‘광명으뜸터 마을 지킴이’ 대원들과 지역 내 다중집합 장소와 우범 우려지역에 대한 방범순찰 활동에 나섰다.
광명1·2·3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는 '광명으뜸터 마을 지킴이'는 매주 화·목요일 밤 9시부터 각 조별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학교폭력 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도보 순찰에 나선 그는 범죄 취약지역이 없는 지 꼼꼼히 살펴보고, CCTV와 보안등 현황도 점검했다.
한편 나 의원은 "직접 방범순찰을 돌면서 CCTV와 보안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인식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민생탐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