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연말연시쯤 남북관계에서 깜짝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7일 본지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변화가 있으면 개성공단 재가동은 물론 금강산 관광도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회장은 또 한중 관계가 사드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EAS 비확산 성명 채택…박근혜 대통령 "북핵 단호대응" 의지 박근혜 대통령 "확고한 안보태세로 북핵 포기 이끌어낼 것" #김경재 #남북관계 #사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