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활동가 자조모임 운영

[사진제공=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건강가정지원센터가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건강한 사회활동 격려와 지원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아이돌보미 활동가 “나는 난타 Queen”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에게 1:1 개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9월 5일 월요일(15:00) 군포시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한가위 행사에 싸이의 “챔피언”으로 난타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신명희 센터장)에서는 “행복한 돌보미가 행복한 아이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돌봄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아이돌봄 활동가를 위한 자조모임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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