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한국법인을 맡아온 곽태선 사장이 연말에 물러나고, 배인수 현 영업대표가 후임을 맡기로 내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배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마쳤다. 그후 얼라이언스번스틴(AB)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3월부터 베어링자산운용에서 일하고 있다.관련기사'순익 15% 현금배당' 헝셩그룹 상한가 기록박용진 의원 "대우조선이 지불한 회계법인 보수, 매년 급증"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