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연금 베트남그로스 증권펀드[주식]'를 우리은행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은행권에서 퇴직연금투자자에게 베트남주식형펀드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한국투자 연금 베트남그로스 증권펀드'는 베트남의 우량한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최태경 퇴직연금마케팅부문 상무는 "베트남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저금리로 고민하는 퇴직연금자금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운용은 2006년 베트남 호치민에 리서치 사무소를 개소한 이후 지난 10년간 현지화 된 운용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관련기사삼성지주 출범 기대에 금융 4사 주목'갤노트7 리콜' 삼성전자, 소폭 상승 마감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