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 문제로 인해 제품 리콜을 결정하자, 이 회사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2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63% 오른 159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날 2.04% 떨어지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2만7000주(439억원)를 순매수했다. 관련기사미래에셋대우 역삼동WM 투자설명회 개최삼성증권, 해외 글로벌ETF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채권 #펀드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