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3일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어울림마당은 ‘체험마당’으로 꾸며져 냅킨아트 에코백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이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준비하고 진행한 어울림마당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문화사업의 롤 모델로 제시하고자 한다”며 “10월에 진행될 2016년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