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개회사에 대해 논란이 되는 부분은 추후 논의를 하더라도 이와는 별개로 추경 등 시급한 현안처리를 위한 본회의 참석을 여야 의원님들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김영수 국회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대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추경안과 대법관 임명동의는 미룰 수 없는 중요한 현안"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현안은 민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정세균 "탄핵 주사위는 던져졌다...거국내각과 개헌으로 가야"박성준 "이재명, 정세균·김부겸 만남 조율 중…당 통합 목표" #새누리당 #정세균 #추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