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6)가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OGC 니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OGC 니스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 ‘슈퍼 마리오’ 발로텔리가 니스에 합류했다"며 이적을 발표했다. 발로텔리는 2014년 기대를 모으며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28경기 동안 4골에 그쳤다. 부진으로 인해 2015-16 시즌 AC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 된 발로텔리는 20경기 동안 1골에 그쳤고 결국 새 팀을 알아봐야 했다. 관련기사마스코트 차오르미, 한국 vs 중국전 축구팬 찾아 간다故 유두열, 쓰리런 홈런으로 롯데 우승 이끈 1984 한국시리즈 영웅 발로텔리가 선택한 니스는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에서 정규리그 4위에 위치했다. #니스 #리버풀 #발로텔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