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다음 달 1일 시니어 고객 대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건강 생활 습관 유지 및 질병 예방, 치료 지원, 병원 예약 등 다양한 의료 편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유례없는 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시니어 대상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고령 사회에서 금융의 역할을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