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중국 항공대회 에어쇼 중 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간쑤(甘肅)성 장예(張掖)시에서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국제항공대회에 참가한 비행기가 곡예비행 시범 중 추락, 조종사가 숨졌다. 사고 비행기는 제1회 실크로드 국제통용항공대회에 참가한 선양(瀋陽)시의 곡예비행 전문회사인 비행가 소속 항공기 XA42다.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추락 도중 지상에서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에어쇼 #중국 #항공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