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생애 첫 단독콘서트 26일 밤 ‘티켓 오픈’

2016-08-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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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 ‘Prelude’의 티켓 오픈을 26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3천 관객과 만난다.

지난달 14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은 존박은 이번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음악적인 소통에 나선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발매한 존박은 2013년에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 지난 해 싱글 앨범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 존박은 2년만에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개성을 곡에 담아냈다.

한편 존박은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존박 콘서트 [Prelud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며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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