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시민연대(대표 강천심)가 25일 제15기 맑은물지킴이 소년단 한강발원지대탐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광균 광주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 환경 관련 공무원, 방세환 전 사무국장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수질테스트를 통해 경안천의 물과 한강발원지 검룡소의 물을 비교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이광균 경제산업국장은 “맑은물 지킴이 소년단이 이번 체험과 경험을 통해 물의 대한 소중함과 우리 주위의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아 광주시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