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장혜진의 단독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가을을 알리는 공연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27 장혜진 콘서트 'Oct.'의 티켓 예매가 26일 낮 12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공연에는 장혜진을 주축으로 한국 재즈의 대표 주자인 윤석철 트리오와 재즈계의 차세대 트럼페터 배선용 등 8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석한다. 180여 명 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 공연인 만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 위로 받는 시간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은 26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