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 새 연구소장에 이찬효

2016-08-23 01: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녹십자엠에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엠에스는 22일 이찬효 박사(46·사진)가 새 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녹십자엠에스는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찬효 소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유전자 진단 분야의 전문가인 이 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나주립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보스턴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바이오니아 유전자진단연구소장을 맡아왔다.

이 소장은 "세계 체외진단 시장을 선도할 분자진단과 감염성 질병 현장 진단, 혈당센서 등의 기반 기술과 제품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