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브라질에서 열렸던 '2016 리우올림픽'이 1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오늘(22일) 막을 내린다.
리우올림픽 폐막식은 22일(한국시간) 오전 8시부터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브라질의 상징인 카니발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카이고와 줄리아 마이클스가 등장해 'Carry Me(캐리미)'를 공연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 기수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