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원티드' 종영 인증샷 "영관이 안녕~"

2016-08-18 22: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인넥스트트렌드]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신재하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 최종회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신재하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회에서 차승인 대신 몸을 던져 다친 상처가 가득하다.

신재하는 "좋은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원티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영관이를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18일) 밤 (방송하는) 마지막회 열심히 찍었습니다.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썼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된 아들 송현우(박민수 분)를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이다.

신재하는 차승인(지현우 분)에 대한 존경심으로 똘똘 뭉쳐있는 신입형사 이영관(신재하 분)으로 분했다.

극의 초반 '차승인 바라기'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 말미에는 강력계 형사들의 빛나는 우정, 차승인이 영관을 생각하는 후배 내리 사랑, 신입형사가 선배형사를 위해 몸을 던진 모습 등을 보여주며 감동을 안겨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