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랙핑크가 국내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에 이어 가온차트에서도 2관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공개된 가온차트 33주차(8월 7일~13일) 디지털차트와 다운로드차트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1위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신인으로서 놀라운 음원파워를 입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블랙핑크는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일간차트, 주간차트를 연이어 올킬하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터뜨렸으며 여전히 ‘인기 롱런’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기록,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 2위 석권 등 해외에서도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한 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