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용산·목동·용인점 등 24개 점포에서 16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에는 사과, 한우, 굴비, 버섯 등 신선식품과 통조림, 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
또한, 김영란법 관련 과일, 멸치, 한과, 버섯, 곶감 등 5만원 미만의 ‘영란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농협유통은 사전예약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3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상품권 증정을 두 배로 늘려 최대 200만원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 증정(최대 200만원), 5대카드(농협·국민·하나·현대·롯데) 결제 시 추가 할인, ‘2+1, 3+1 등 덤 증정, N쿠폰 현장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